새벽에 출출하다면 가 볼만한 식당이다. 나는 두세번 가봤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다. 조용히 분주하다. 해장국의 대와 소 차이를 손님들은 "따로"라고 주문하는거 같다. 나는 해장국을 주문했다. 타지에서 온다면 육회비빔밥을 드시면 되겠다. 아침부터 가오리 주문이 많이 들어온다. 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