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높은곳에도 봄은 왔네요. 곧 여름이 들이 닥칠 기세.~ 밀양에 갈만한곳을 다 둘러봤다고 생각했는데 좀더 가까운 곳에 좋은곳이 있었네요. 추화산성입니다. 옛날 밀양이름이 추화였고 그전에 이름은 미리벌 이였습니다. 아름다운 길입니다. 차량이 정상까지 이동이 가능것도 핸디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