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울 땐 무조건 산으로~ 성판악 주차장 옆에 쉼터. 평상이 여러개 있지만 때론 경쟁이 치열하다. 바닥에 돗자리 펴도 나쁘지 않다. 여기 정도 오면 바닷가 동네랑 온도가 6-7도 차이가 난다. 까마귀가 많은 탓에 깃털 하나 주웠다. 신기한 듯 훑어보는 1호기. 빵으로 까마귀 꼬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