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거동 술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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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평거동 옛 토지 자리)
평거동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던 토지 자리에 미술관이라고 새로 생겼다. 간판에 크라운과 금복주가 복고풍을 예고한다. 메뉴가 우먼센스만큼 두껍다. 최근에 본 술집 메뉴 중에서 제일 두꺼운 듯. 나가사끼 짬뽕을 주문했다. 실내 분위기는 요렇다. 퍼질러 앉아서 편하게 마시길 원한다면..
2016.03.23 -
700beer 방문기 - 나초랑 맥주랑
요즘 와봐라는 맥주체인과 함께 상당한 점포수를 늘려가는 700 비어를 방문합니다. 나초랑 700이랑 주문을 했습니다. 동네 투다리나 간이역보다 좋은점은 아무래도 인테리어겠죠. 여관에서 술먹는거랑 호텔급에서 술먹는 차리라고 하면 좀 그런가. 흠. 나초랑 맥주랑 등장합니다. 나초를 평소 즐겨먹지..
201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