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식당 다 섭렵하고 평거동을 기웃거린다. 임대료 높기로 소문난 곳에 들어선 보쌈집. 전에 족발집이 있던 자리 같다. 간간이 닉네임으로 '원할머니 비쌈' 을 본 적 있다. ㅎㅎ. 75년도부터 장사를 했나 보다. 간판에 옛날 할머니에 비해서 요즘 간판 할머니가 주름도 덜하고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