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아프면 큰일입니다. 그래도 한국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라서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현지 의사가 진료를 해주며 진료의 전체적인 흐름은 한국에서 수간호사를 하셨던 분이 도와주십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간호사는 깩소리도 못하고 옆에서 그냥 서있고 한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