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천하를 방문합니다. 오리훈제 전문점인데 오리 훈제가 다 떨어졌다네요 . 손님이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좀 내성적이신거 같기도하고 손님도 좀 뻘쭘하게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손님이 오면 그닥 반겨주지 않습니다. 회의를 한 끝에 그냥 나가지말고 오리 로스라도 먹고 가자고 의견이 모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