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한치배에서 잡은 달고기. 소금 간만 살짝 하고 구웠다. 뼈가 없어서 먹이는데 걱정 없는 달고기. 달고기 반찬으로 아침을 먹이고 오늘은 한라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우당도서관에 반납하고 기적의 도서관을 들러볼 예정이다. 일과가 되어버린 해안도로 살짝 타보기. 멀리 큼직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