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치과 건너편. 버스 타고 가면 엄청 잘 보이는 집. 걷다가도 꼭 눈에 보이는 집. 수년을 그렇게 보기만 하다가 드디어 방문. 바베큐 메뉴가 많다. 십 년 넘게 장사를 계속하셨단다. 근데 나는 이제야 와봄. 집이랑도 가까운데. 주차는 가게 앞에 2-3대 자리 있어서 지나가다가 비었다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