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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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일도 척척. 2호기
1호기 오빠는 사진을 모아서 글을 많이 남겨줬는데 2호기는 페북이랑 티스토리등을 오고가면서 사진도 흩어져있고 그래서 아쉬움이 많다. 2호기가 이젠 청소기를 다룬다. 쑥쑥 자라는 2호기 청소끝~ 말길을 잘 알아먹어서 시키기가 좋다. 때론 마이쭈를 보상으로 줘야된다. 택배온 물건도..
2017.06.12 -
아빠와 맥주집가기.
내 나이 벌써 19개월. 고무신이 좋다. 신고 벗는 건 아직 잘 안된다. 벗기 귀찮아서 신고서 나가자고 아빠를 졸랐다. 12개월 지나고부터는 한 달 한 달이 다르다. 쇼핑 좀 했다고 피로가 몰려온다. 아이쿠야....몇 바퀴 돌아봤더니 대다..대. 잠시 쪼글시고 충전. 여까지 왔는데 맨손으로 갈 ..
201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