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에서 영산가는 구간에 멋진 풍광~ 아주 자연스러움. 큼직한 새도 날아다니고 그 옆에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 아직도 공사중인지... 해놓고 관리안되고....돈은다 사라지고. ㅋㅋㅋ 이런 표지판도 설치까지는 한20만원 들였을껀데.. 몇개나 만들었는지... 20분간 자전거 한대도 안지나감...

원래 제목은 "좌충우돌 영아취업기16 - 예술을 느끼다 (대산미술관)" 요건데 상콤하게 바꿔봤어요. ㅎㅎㅎ 미술관앞 주차장부터 귀여운 강아지들이 반겨줍니다. 주남저수지에서 15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아주 조용하고 추천해 드릴만합니다. 저수지에서 새만보면 좀 밋밋하잖..

상주시에 경천대를 방문해봅니다. 4대강사업으로 곧 사라질 모래톱이라서 한번 들러줍니다. 근데 확실히 사라지는 지는 모르겠고 일단 준설내지는 보는 건설하나봅니다. 당일 구경하는중 엄청난 무지개도 구경했습니다. 경천대 일대에는 재생에너지 공원등 휴양 및 관람시설이 모여 있었습니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