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고등어와 알밥

2008. 10. 29. 18:59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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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회는 회의하면서 먹었던거라서 사징기를 들이대기가 뭐해서 안찍구용.  

끝나고  제주도 한림에가서 홍만이의 친구를 만나서 고등어 먹어봅니다. 

 

산걸 바로 잡는게 아니고 죽여놓은걸 썰어주는듯합니다.   

 

 

 

 

 

알밥이 흐리게 나왔네요.   이상하게 생 새우(가제)를 한접시 줍니다.   까먹는거라고

까서 이렇게 접시에 놓아 주는데.  삶은것만 먹어봤지.  이걸 산걸로 먹어보긴 처음입니다.

 

까놓으니 요런 모양이고. 생각보자 잘 까집니다.

 

 

 

 새우 알이 뭔 염색한듯합니다.

특이하데용. 

근데 맛은 그닥.  저한테 안 맞는건지. ㅎㅎㅎ.  죙일 퍼먹어서  저건 두마리만 까보다가 팽개쳐두고

고등 알밥회 작업 해봅니다.

 

 

 

 

 

 

그냥 부드럽기만 부드러울 뿐입니다. -.-

 

밑반찬으로 나왔을때 몇번 먹었지만.  따로 시켜서 먹어도....   부드럽기만. 부드럽고.  간장맛으로 먹은것 같습니다.

 

새우 알만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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