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9. 18:47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제주도 씨리즈가 뒤죽 박죽 올라갑니다. ㅋㅋㅋ.
먹은거는 음. 회 -> 고등어 알밥회 -> 시장통 막걸리와 순대 -> 북한 들쭉술 -> 푸짐한 김치찌게. 음...
반나절만에 먹어 치울려니. 힘들었네요. 아쉽게 말고기가 -.- 흑흑.
사진만 풍덩 풍덩 올려봅니다.
제주도 가면 관광나이트 옆에 있는건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왠지 어색하고 뭔지로 모르고 그랬는데. 이날은 한번 입장해 줍니다.
술값이 -.- 비쌉니다. -.- 헐헐.
13만원짜리 세트 메뉴를 시켜봅니다.
알콜도수 40도 -.-
먹고나면 절대 골이 안아프다고 안내원이 목에 힘을 줘서 설명해줍니다.
인풍술은 골이 아플수있다고 하네요. 한잔 들이켜 보는데. 맛이 그럭 저럭 괜찮습니다.
슈퍼판매용 고삐리양주(나폴레옹,패스포트,캡틴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입니다.
자자...술값을 비싸게 쳤으니. 뭔가 있겠죠.~~~
공연이 있네요. ㅋㅋㅋ. 방~~갑 ~~습메다.... 근데 육지에 공연가서 달랑 4명이서 공연을. -.-
뭐 팅크벨누나가 아시다 싶이..제가 또 잘 놀지 않겠습니까.. ㅋㅋ 가레오케식으로 운영되던데.
안제욱의 친구 댄스버전으로 한곡 불러줬더니. 맥수 3병 바로 서비스 나와버립니다. ^^
뭐 자비제단인가 타운인가 만든다는데. 제주 가시는분들 한번쯤 들러서 가볍게 한잔할만해요~
그럼 또 다른건 올릴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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