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차박물관 5-60년대

2008. 9. 9. 15:26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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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는 좀 특이하게.  차량들이 거진 이빨을 드러내놓고 웃는 표정이 많습니다.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얼추가    김~~치~~   하는 표정으로 생겼네요  .

 

한대씩 올려볼꼐요

비행기 꼬랭지도 보이시죠.  여기 경비행기 3대도 천장에 매달려있습니다.

 

다음에 보실 차량은 앞에 그릴부분이   입모양을 똥집모양으로 만든 뽀뽀하는 모양같습니다.

 

ㅋㅋㅋ

개성들이 너무 넘치는것같습니다.

 

요즘은 어쩌면 틀에 박혀서 만드는데.  저때는 맛대로 만든듯해용.  캥거루 범퍼까지. ㅋㅋㅋ

 

사이드 미러가 앙증맞은  하늘색 올드카~ 

 

그러고 보니 여기있는 차들이 얼추  애니매이션  "카"에 본듯한 차량입니다.

 

다음에 보실껀 만화에서 경찰차로 나온듯한 껌정 차량입니다.   ㅋㅋㅋ.  차이름을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ㅋㅋ

 

윗사진에 살짝  눈 감은 차량 보이시죠. 

 

저는 왠지 이차가 끌립니다.    시대적으로 그런걸 봐서는  불키구 싶으면  라이트 뚜껑을 손으로 열어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느껴지는 질감이  유약을 바른 도자기 같습니다.   반지르르 한것이   계속 봐도  라이트 켜질때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켜볼수도 없고. ㅋㅋㅋ.  

 

다음에 보실차량은 시대를 앞선 옵션이 하나 눈에 뜁니다.  코란도나 그런데보면 벌레 쫓을꺼라고 본닛에 설치하기도하고

아니면 툴레캐리어 달고 붙여놓은 옵션같이 생긴게 달려있네요

 

기능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왜달았냐 싶기도 하구요

 

저거 왜달았을까요?   ㅋㅋㅋㅋ  전문가들이  저보고 무식하다고 구박을 하실지도 모르겠네용

 

 

차들이 우락 부락 합니다.   사고나면 판금하는 기능공들 죽어났지 싶네요

 

다음은  만화 카~~에서 아마 전설적인 레이씽카로 등장했던차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어용 . 

타차량에비해서 빨강색이 인상적입니다.

 

그릴이  지금이라도  막 뭐라고 씨불어 대는듯합니다. 

ㅋㅋㅋ.

 

아따 올리다보니  많네용.  나머지 애들은 고만 고만해서 

뭉쳐서 올릴께용

젤위에차는 50년을 앞서  대형 LED로 그릴를 꾸며본듯합니다.

 

당시에는 양아카~ 라고 사람들이 싫어했을지도. ㅋㅋㅋ.   

 

엔진이 커서 그랬는지.  전체적으로 앞쪽이 엄청 길어보입니다.

마티즈 한대 올려놔도 남을듯하네요.  ㅎㅎㅎ.

 

이제 클래식카랑 부대시설좀 남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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