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점식먹기!!!!

2008. 12. 10. 13:17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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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었던 숙소가 싸고 깨끗하다는 디폴로마트 호텔이라는데인데... 근처에 립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봅니다.  -덥습니다......저는 더운데...현지애들은 춥다고 감기 걸리고 한다네요.

 

 

 세부에도 다들 종교가 크리스찬이래요. 필리핀은 거즘 크리스찬.

12월되면 동네가 흥분이구....크리스마스 트리는 9월부터 장식한다에요.

 

더운나라에 산타보니까. 보기만 해도 땀디 나겠던데.ㅎㅎㅎ

 매장 생긴건 허름해 보이는데

현지에서 좀 산다는 애들만 온다고 하네요.

 

 

 내부에 세부 섬 지도가 있습니다.

그럴싸하던데용.

 

 메뉴판인데.딱보면 뭔지 모르는데  자세히 보면 아는 단어 하나씩 쏙쏙나와서

주문하는데 그닥 어려움은 없습니다.

 

 

 사진 색감이 좀 애매하네요....망고 쉐이크입니다.  뒤에 카프리처럼 생긴맥주는

산미구엘 라이트.   필센이라는 쪼그마한 병이랑 쌍벽을 이루는듯해요.  우리나라서 세계맥주집어쩌구하는데

한명 사먹을려면 6천원이나 받아 쳐 드시는 주류입니다. 현지에서 술집에서 먹어도 600-1000원 안짝입니다.

 

 

 

 

 

립이라고하죠...돼지 갈비 뼉따구....진짜  배가 부릅니다. ㅎㅎㅎ.

환율이 올라 6천원꼴 되겠네요. 

 

하나는 덱스 라고 새우같으습니다.요넘도 이쁘장합니다.

 

 

 요넘도 대출  6천원 정도 될려나.  맛있어 보입니다.

 

 새우먹기전에 요것만 먹어도 정말 배가 부릅니다.

 

 세부도 좋은건물이 막 보입니다.ㅎㅎㅎ.

 

 신기한 구몬.    우리나라 구몬학습지입니다.

세부에 진출해서 있네용

 

 다음에 사무실로 써볼까하는 건물입니다.

1층에는 저아저씨가 한국식당할거라고 하네요.

 

ㅎㅎㅎ.  점심메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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