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리얼 짬뽕

 여기오니까.

대접을 해준다는건...최대한 한국틱한 음식을 주는게 대접인가 봅니다.

짬뽕밥이 맛난곳이라고 해서 가봅니다.....

드디어 대륙의 짬뽕을...

 

 대륙의 중국집은 반찬이 조금 더 나옵니다.

대륙이라서 다릅니다.

 

 저끝에...피망인가 파프리카 볶음은 맛이 있습니다.

 

 ISO 1600으로 찍어놔서....노이즈가 좀 많습니다.

오건 오이 짱아치 같네용.

 

 중국산 김치입니다.

별다른 젓갈이나 파나 그런거 없이 한국에서 나오는 김치도 중국산입니다.

 

 맥주잔을 좀 좋은걸 주네요.

칭따오..맥주인데...그중에서 순한맛일껍니다.

 

 요넘입니다.

지금 환율기준으로 15원이니까..3000원입니다.

덴장 한국이랑 다를게 없습니다.걍 한국에서 돈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중국 싸다는 이야기는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이야기 같네용.

내륙으로 들가면 좀 싸다는데..쩝..

 

 

 음식이...맵게 생겼는데..생각보다..보드랍고..대신 짠맛이 많습니다.

천일염사용했을일은 없고.

정제염 덩어리라고 해야될려나.ㅎㅎㅎ...맛나게 먹었습니다.

오징어에 칼집이 예쁘게 들어가 있습니다.

 

 요게 위해 시청있는데.

엄청난 건축비가 들어갔고.

짓고나서 시장은 리베이트땜에 짤렸답니다.ㅎㅎㅎ.

 

 

 요건  서비스 사진...주유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