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룸싸롱

 저녁시간 대륙의 룸싸롱을 한번 가봅니다.

여러장찍긴했는데.

어린이들이 보이엔 안좋은 사진같아서. 혹시나 해서 빼고

건전한 사진만 올려봅니다.

 

 택시들이 폭스바겐차량이 많습니다.. 

아무거나 골라타고  고고씽.

 

 호텔에 딸린데였는데...나이트 클럽 삘이 났는데..들어가니까..어마 어마 합니다.

대륙의 룸싸롱입니다.

방은 몇갠지 세지도 못했습니다.제가 23번 방인가를 갔으니.

 

 방마다 기본 매상이 있다고 했습니다.

마이크도 무선이고.

한국말 션찮게 하는 웨이타가 부지런히 뛰어 댕깁니다.

 

 

 데코레이션을   8자로 합니다...중국은 8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쪼마한 배인데..그냥 먹는답니다.....당도가 높다더니...제가 찝은건 별로 달지 않았습니다.

 

 일명 공주입니다.....   손님을 상대해주는 나가요 언니가 아니고

웨이타같은건데.  안주며 술이며....   저 언니가 다 따라줍니다.

 

 요기 아가씨는 옷이 젊잖아서 찍었습니다.ㅎㅎㅎ...

 

 건과류인데....아본드 껍데기에 든걸 처음봐서 올려봅니다.

 

 열심히 놀아준 아가씨입니다.....놀다가  옷을 갈아 입고 옵니다.  편한 옷으로..

어제보니  이뻣는데...지금 사진으로 보니까.....워미.....

어제 술이 상당히 되긴 됐나 봅니다.

 

 요사진은 압권이네요.

웨이타 언냐가  가는길까지 마중을 나옵니다.

아...지금 생각하니까..한국에...마담같은거네요.  그런데...주구장창 같이 있습니다.

옆에 웨이타는 한국말 쪼금하는 웨이타인데....표정.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