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나들이.

푹 쉬었다가.  점심때쯤해서 중국 나들이를 시작해 봅니다.

 

숙소 근처에 시장이 있어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회원님들에게 보여줄라고 이넘에 차를 얼마나 찾아 다녔는지 모릅니다. ㅋㅋㅋ.

마지막날 비행기 안떠서 배타기직전에 발견.

한대더 보긴했는데.

그건 못찍었어용.

에쿠스 찾아 삼만리 했습니다.   감사패 요망요....ㅋㅋㅋ

 사탕 수수입니다.  이걸 시장에서 팔데요.

혜자언니야가.  "그래 이맛이야"했던  그 미원 재료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근데 그때 선전할때는 초록색 같더니. 요건  까망설탕 재료인가 ?  왜 까맣건지.

사먹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요건 까면 포도느낌나는거 들어있는넘 같습니다. 씨는 큰거 들었고 .

한국이랑 얼추다 비슷합니다. 

 

 재미있는거 발견하러 댕기다가....김밥천국도 발견.

한줄에 천원이냐 물어보니...좀더 받습니다. ㅋㅋㅋ

 

 한국차 발견....튀지 네용.

수출이름은 아제라 인가 봅니다.

극과 극을 이루는 차종이 짜라잔.

 

 앞타이어는 축이 좀 틀어진듯하고. 남바는 달려있고. 움직이나봅니다.

ㅋㅋㅋㅋ.  

 

 현지 있으면서 몇번 방문한 한국식당입니다.

이런거보다는 현지 음식이 더많이 궁금했는데.

현지계신분들은 이게더 땡기나 봅니다.

가격표에다가 곱하기 200하면 우리돈이 됩니다.

중국 싸다는말은  -.-  호랭이 다방커피시켜먹던 옛날 이야기 같습니다.

 

 먹음직 스럽게 나온 불낙전골입니다.

낙지가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선수모양으로 발꿈치를 치켜세우네용.

 

 냉큼 잡아 올려서 절단내서 먹어줍니다.

속을 얼큰히 풀고서.

바로 옆에 있는  산동대학을 가봅니다.

 

 휑합니다.

빨갱이 형님들이좋아하는 뭔 충성탑처럼 생긴게 하나 보입니다.

 

 저녁 때꺼리는 좀있다가 올리도록 할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