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장 습격~

ㅋㅋㅋㅋ. 이제는 양조장까지 가서 뒤적거려 봅니다.

 

 양조장 하니까.  예전에 배종옥씨 나왔던...우묵배미가 왜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용

 

저기 양조장은 진주시 금산면 소재의 양조장입니다.

 

국가에서 밀주못담그게했다가  쌀소비증진을 위해서 풀어준뒤

 

다시 활성화된걸로 대충 압니다.

 공장 시설로봐서 스덴통 몇개있고.

다른건 잘안보입니다. 비법이 있는듯해서

 

근접 촬영은 못했습니다.

 

 요건 막걸리가 아니라  반 전주라고 하네요.

 

막걸리 생산과정에서 어떻게 맛날때 덜숙성하고 뺀듯한데

 

귀찮은지 자세히 이야기를 안해주십니다.

 

규격포장되어있지않고 이렇게 ~~ 미린다맛 막걸리 입니다. ㅎㅎㅎ

 한잔 걸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헐헐

 

한잔따라놓고 감상을 합니다.

 

막걸리랑 어울릴만한곳을 찾다가 일전에 방문한 솥뚜껑돼지국밥집에서

 

수육을 시켜봅니다.

 

 부대 마크와 밥그릇막걸리잔~~

 

요즘 야비군훈련도 많은데.  마치시고 한잔씩 걸치시라고

 

특별 샷으로 올려줍니다.

 

 뽀얀 배추속을 쌈으로 하는  보쌈이 등장합니다.

 

요건 2.2만원 짜리 입니다.

 

양이 엄청 많은건 아닌데.   갈수록 욕심만 늘어나는 원할망구 보쌈에 비하면

 

훨씬 우수합니다.  다만 김치부분이 조금 딸립니다.

 여기는 보쌈 김치라기보다.

 

무 말랭이와  생김치로 균형을 맞춰서 팝니다.

 

 한쌈 싸서.  한잔 걸쳐 보도록하죠.

 

배추로 쌈을 먹나 하시겠지만.  깻잎에서 느끼기 힘든 고소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예쁜 저의 손이 등장하네요 .

 

 

 돼지 무 말랭이   한컷~ 

 

씹는맛이 돼지고기와 무말랭이의 쫄깃한맛도 어우러집니다.

 

 

 탁배기 한사발 옆에두고 한컷 올려 줍니다.

 

 다 먹고나서 진주에 있는 극장을 출동합니다.

 

엊그제 못본 변신로봇을 보기위해서 다시 들러봅니다.

 

캬캬캬...극장에서 막걸리 마시는 날이 곧 오리라 싶네요 .

 

 

 신나게 보긴했는데.

 

패자의 역습인데. 대빵로봇이 너무 빨리 죽어버려서 허탈하고

 

3탄 홍보도아니꼬.  로보트 두대가 씨부랑거리더니.  도망가버리네요 .

 

쩝....2년있다가 또 3탄 나오겠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