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무료 관광-1 (오설록)

제주도 관광하면 입장료가 정말 겁납니다.

 

좀하면 5천원  새로 생기면 7천원이상 보고 싶다 싶으면 9천원. ㅎㅎ

 

혼자면 모르겠네데.  몇명이라도 되는순간.~ 

 

쩔죠잉.~   무료 코스 탐방 해 봅니다.

 

전망대 2층에 에어컨 나옵니다. 3층은 지붕이 없죠잉.  엘리베이트 가동됩니다.

 

 

 뮤지엄으로 한번 방문해봅니다.

 

입장료 없습니다.   비싼비행기값들여서 제주오는데.  좀 저렴하던지 싸면 좋겠네요.

 

 

 조그맣게 생긴 바람개비는

겨울철  서리앉지 말라고

 

표면 기온이 내려가면 그보다 좀더 따스한 윗공기를 아래로 내려 보내주는 역활을

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뮤지엄 안에는 찻잔들과

 

관련 물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사진이 삐릴리 하게 나왔네용. 

 

ㅎㅎㅎ.

 

 세계의 찻잔들입니다.

 

금으로 장식된것도 있고.  돈되보이는게 제법 보였습니다.

 

 녹차 만드는 과정을 인형으로 표시한것입니다.

 

간단하네요.  따서 볶고 말리고 포장하고 팔고~~~

 

 시간대별로 차마시는거 강의도 해주고 맞은편에서는

 

차를 막 볶아서 시음도 시켜줍니다.

 

 판매용 제품 전시장도 있고.

 

강매도 없고  부담없이 둘러봅니다.

 

 

 매점에  녹차 아이스 크립을 팝니다.

 

녹차 롤케익입니다.  하나 사봅니다.

 

 

 녹차 쿠키...이넘은 근데 좀 비쌉니다.

 

 

 아이스크림  쿠키,   조각 롤케익이  14500원 ㅎㅎ.ㅎ 

 

기분좋게.  사먹어 봅니다.   입장료는 물론 저기 포함이겠죠.

 

 먹으면서 건물 중앙에 정원을 감상할수있습니다.

 

정원내 연못에는 물고기 없습니다.   괜히 찾아보지마세요.

 

 가운데 크림이 잔뜩 든 케익을 후려 갈겨

 

먹어 줍니다.  냠냠냠.

 

 맛있고 시원한 녹차 아이스크림..

 

원래 녹차는 별맛이 없고 떫고 그런데.   웰빙 웰빙하면서  젤 재미본애들 같네요.

 

떱떱.  녹차~

 

 전망대에서 바라본 녹차밭.

 

육지 녹차밭은 주로 산비탈에 층층이 가지가 있던데.

 

이건 노지에 평평하게 되어있으니까 위에서 봐도 마냥 푸르네용 .

 

 뒷쪽에 산책로따라 올라가면 또 한번 초록이 펼쳐집니다.

 

 

 찾잔 조형물....저기서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네용 .

 

찰콱 찰콱

 

 

일단 입장료가 없다는데서  호감이 확 갑니다.  내부시설 깔끔하고

차에대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싶은분은 꼭 한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