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무료관광 -2 (국립제주박물관)

2009. 8. 12. 14:42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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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관광 두번째 코너네용~ 

 

어린이들에게는 역사의 흐름을  어른들에게는 다시한번 역사교육을~~

 

박물관을 뒤져 봅니다.

 

 

 웅장한 박물관 건물...제주도에는 박물관이 여러개 있습니다.

 

민속사 박물관은 1500원정도 받구요.

 

여기도 예전에는 1000원정도 받았는데.   제주도가 아마 관광경쟁력 재고차원에서

 

국립부터 입장료 인하 및 폐지를 주도하고 있나봅니다.

 

몇안되는 무료관람지이니...눈여겨 봐야죵.

 

 제가 갔을때는  추가 전시가하나더 있었습니다.

 

일단 매표소 입구 .

 

무료지만. 표는 발급해줍니다.

 

표를 받고 진입.~

 

 

 표가 흐리멍텅하게 나왔네요.

 

박물관내부 사진촬영은 가능하나.  플래쉬는 안됩니다.

 

 천정에 스텐이드글라이스였나.  학교댕길때 배웠는데.

 

그냥 이젠  유리장식이라는 말이 편하네용. 

 

주름잡다가 망신살 뻗니...

 

 옛 제주의 모습입니다.

 

초가 지붕....목관아지랑 그런게 다나와있네용 .

 

 친절한 설명은 전시물마다 붙어있습니다.

 

교육용으로 짱.~ 

 

어린이들은 저런거 읽다가    "엄마아빠는 왜싸워?"  요런 질문을 가끔하죠. ㅋㅋ

 

 원시시대의 삶을 만든 전시물.

 

컴컴한데....불이라도 좀 켜고 지내지.  ㅎㅎ

 

 요건 앞에 전시물보다  월씬 옛날.....아주먼 옛날입니다.

 

움막집 시절.

 

 전시물 뒷편에  지진계같은게 있습니다.

 

일본 지진난다니까.  걱정이네요.   저넘에 기계가 망가질때까지 작동할 일이 없어야될껀데

 

 전시물의 온도를 정온으로 조절해 주는 장치같습니다.

 

낮익은 메이커에 !!

 

 제주의 옛이름이라서 한컷 찍어 올립니다.

 

탐라는 많이 들어봤죠잉.ㅇ

 

 이건 옛날 해녀복인데.

 

김순이 기증~  되어있는데.  저분이 이것말고 여러가지 기증을 하셧길레.

이름을 한번 빛내주는 차원에서  촬콱.

 

 휘~~ 둘러보고   야외 전시물을 한번 봐봐줍니다.

 

 

 소나 말이 곡식을 갈때 사용한 맷돌 비스무리 한거죵.

 

 

 즐거운 마음으로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어디또 무료인지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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