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0. 08:09ㆍ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이건뭐 제목 부터 씁쓸하네요....다들그런건데..요것만 가꼬 그러나 싶기도 하고
이런글 쓰면 잡혀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용 ..
오늘 문득 맛동산.~~
기름을 달랑 해바라기로 바궜나 봅니다.
콩이나 그넘이라.......한 두해지면 포도씨유라고 설칠꺼 같아서
영 맘이 안좋습니다.
천~~ 이백원원 냠..
이거 카스 맥스 펫트병 사고 받은 겁니다. 천 이백원이라.
여기에 좀 고민이 됩니다. 요즘 아이스크림 기본 1000원이로 좀 크면 1500원 입니다.
대형 마트는 50% 이상 세일하는것 같습니다.
동네 슈퍼도 40-50% 세일하고 마트만 정가죠 .
이거 뭐하는 짓입니까.
소비자가격 대충 적어 놓고 우롱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에는 병신들만 삽니까? 50%에도 팔아도 남거나 본전(미끼상품)인데.
물가잡기는 커녕....삽질만 때리지요 .
또한가지...맛동산 봉지는 항상 저 쇠줄이 묶여 있는데. 저거 감을 빠에 과자 하나 더 넣으면 안됩니까?
봉지는 줄다 줄어서......어디 걸어 놓는 복주머니보다 더 작던데 .
예전처럼 봉지 뜯는데...뭐하나 보이네용.
뜯는곳... ㅎㅎㅎ
젠장 저거 칼금 넣는데. 몇백원 들었나 봅니다.
글구 봉지에 해바리기 천지인데...그럼 땅콩 말고
해바라기씨좀 버무리던지. ...
원산지 보이시죵...호주...미국....냠.. .
쌀값은 그냥 폭락하지 않습니다. 차이가 조금 나도 대체될수있는 식품들은
몽땅 경쟁력있는 외산재료쓰면서 가격은 슝슝....양은 홀쪽.
맛동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양 한번 파악해 봅니다.
이건 사진이 잘나와서 수북해 봅니다.
완전 어의없습니다.
이게 1200원...헐..... 해태 너무하네요. 롯데도 마찬가지입니다.
해태가 좀더 그런거..... 지역감정이 그 심할때도
롯데껌과 과자가 경상도를 융단폭격할때도 계란과자랑 맛동산으로 무장한
해태의 특공대가 깊숙히 침했었는데.
이제부터의 저의 노고가 시작됩니다.
밖에나가서 박스 주워도 시간당 2천원는 버는데...이거 세고 자빠졌네용 .
어건뭐 자자...늘러 놓을꼐용 .
27개 쩜5 음...이거 괜찮은 양인가...암튼
봉지 모양으로 봐서 엄청 줄었네용 .
술이랑 먹어보니.....예닐곱번 왔다가니...봉지 비네요 .
그리고 특히나 눈에 띄는건 잔 땅콩량.
이거 드셔본분은 아시지만. 뭉텅이 땅콩도 있고 했는데.
없습니다. 없어...-.-
에휴...
가격은 폭등~ 때론 경품으로
이것도 카스 사니까 낑궈 줬는데.
ssm 규제니 뭐니 삽질하는 소리하지말고 유통과정이나
정말 제대로 된 가격인지 정부가 좀 나서요 .
얼마나 무능하면 k9 자주포 부품 가격도 산출을 못하고 생각이 없는데.
과자봉지 뜯을 생각을 하겠어요.
mb햄. 햄도 오뎅먹고 풀빵먹고 했으면 이거 먹어 봤을껀데. 청와대 매점있으면 가서 오늘 한번 잡숴봐요.
1200원을 서민 가치로 놓고 판단해 보시고.
'내가좋아하는것 >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씽크대 수세미처럼 살자 (0) | 2010.01.04 |
---|---|
푸름이 아빠 책을 읽고~ (0) | 2009.11.22 |
장난감 가게 물건 몽땅 사오기~ (0) | 2009.10.10 |
헬기샀어요. (0) | 2009.10.08 |
헤링본 핸드 스트랩 (0) | 2009.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