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의 세계화] 3편 "생생막걸리"

2009. 11. 11. 21:27나만의비법/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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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이맛은 박카스가 원조 아닌가용?

 

생생톤이라고 좀 통통하게 생긴 박카스맛 강장음료가 있네요.

 

한번 넣어 보겠습니다.

 

 생생톤은 까스활명수 만드는곳에서 만드나보네용  병크기 비교에 도움이 되도록 얼마전

 

투입한 808과 사진을 같이 올려봅니다.

 

 생생톤이 약 40밀리리터가 많습니다.

 

 

 박카스 색상 다들 아시죠.  노리끼리한거. 

 

그런데 요넘이 투입되어서 혼합이 되어도 색상은 그다지 변화가 없습니다.

 

 

 어두운 계열의 색상이 투입되었을때  막걸리 색깔에 변화를 주는듯합니다.

 

생생한 느낌 드대로~~  투입.     총평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 생생막거리

재료 : 생생톤 1병 / 막걸리 1통

평 : 우리는 오래전부터 박카스와 소주의 절대배합에대해서 연구해온적이 있다.   항상 연구는 실패로 돌아갔고

      우리에게 돌아오는것은 다음날 골이 깨질듯한 고통뿐이였다.  오늘의 혼합은 소주의 거듭된 실패를 만회하고자

      야심차게 생생톤의 뚜껑을 딴다.     적지않은 양의 생생톤이 투입되어도 색상의 변화없고,  박카스와 생생톤의

     특유의 달다라면서도 약간 신맛이이라고 해야될려나.  그맛이  막걸리의 부드러움속에서 뾰족 뾰족 솟아 오른다.

     닝닝함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권할만 하다.    여성분들이 먹기에는    뭣하러 이짓을했어  라는 말을 들을수있으니

     조용히 집에서 도저히 할일이 없을때 혼자 만들어서 먹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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