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5. 18:11ㆍ내가좋아하는것/컴퓨터관련
엘지 -.- 냠냠....
라사 3개를 빼내서 키보드를 들어서 램을 꼽는방식입니다.
원리적으로는 별 문제없는데. 라사가 박아나니까 거의 미칠수준이네용
라나사가 박아나서 나름 록타이트를 뿌려서 접착한뒤에 분리 시도를
할려는 아주 깜찍한 생각을 해보고 바로 사왔습니다.
예상대로 일단 접착은 성공.
이상태로 좀더 있다가 돌리면 쏙 빠질꺼라는
행복한 생각에 잠시 휴식.
덴장.....그냥 드라이버랑 바로 분리 -.-
실패로 돌아가고 이제는 독자적으로 나사산을 만들어 볼려고 시도중.
전동 공구에 소형 드라이버를 물린상태에서 갈아버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잘 안됨. -.- 드라이버가 나사산을 잘 갈아 버리더니
새로운 나사산을 낼려니까 지맛대로 움직이네용
열받아서 홈플러스에서 추가 공구 도입
도시 광업도 아니고. 마구 마구 갈아 줍니가.
그런데 z1 케이스가 얄미늄 같네용. 라사산이 갈아지는게 아니라. 케이스 안쪽이
쉽게 갈아져 버립니다.
그러다가 드라이버 머리하나가 딱 부르짐 -.-
완전 짜증
다른방법을 강구해봅니다.
미리 풀었던 곳을 통해서 키보드를 들어 올려보니
잘하면 안푼상태에서 메모리 장착이 가능할듯합니다.
빌어먹을 메모리가 하필 안쪽이 비어있네요 .
손가락 엄청 아픕니다.
그래도 컴퓨터 만져온 가락구가 있어놔서
키보드 분리를 안하니까 도저히 안되서
필름케이블 분리후 좀더 높이 치켜 들어봅니다.
겨우 낑궈넣고 다시 재조립....케이스에 약간 흠집생기고.
겨우 2기가 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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