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탐방1탄 (전동성당, 송담다원, 한국식당)

2010. 5. 26. 18:32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전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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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굴 데굴 굴러서 자다가 일어나서 본격적인 동네 탐방을 들어가 봅니다.

 

한옥마을 탐방기~ 

 

여긴 다른체험집인데. 정원도 이쁘게 잘 다듬어져 있네요. 

 

슬 쩍 한번 기웃하고.  다시 골목길 탐방~

 

 

 소요~~  저집에서 비밀우산 3천원 주고 한개 구입하고

 

다시 한옥 탐방 고고씽. 

 

 

 한옥마을 호두 과자집앞에서 스톱~

 

 

 자동으로 찡찡 반죽도 짜넣고~

 

고속도로 휴게소들도 이렇게 되어있죠.  근데 여긴~~

 

 

 진짜 호두를 한조각씩 넣어줍니다.

 

진정한 호두과자   가격도 휴게소보다 쌉니다.~

 

뭐든지 다 비싼 고속도로 휴게소~ 

 

 

 2천원치 샀습니다.  몇알 안되긴하지만.  정말 맛이 좋습니다.

 

저집 떼돈벌듯합니다. 

 

 

 몇발짝 걸어나와서 만나게되는 전동성당  

 

한 100년 넘었나봐요.   천주교 성지순례로 많이들 오시나봐요.

 

성당안이랑  성당화장실도 일반관광객들이 편하게 드나들수있도록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성당내 청소도 잘되어 있답니다.

 

 

 아름다운 성당내부~

 

시간맞춰서 가시면 미사도 보실수있나봅니다.

 

전 미사니 기도니  이런걸 잘 몰라나서~   내부가 아릅답구나 하는것만 느끼고~ 탈출

 

 

 최명희~ 

 

읽어본적은 없지만.  혼불이라고 소설이 있나봅니다.

 

원래 혼불이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였는데.

 

최명희의 소설덕에 국어사전에 혼불이 등재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그녀는 누구인지  같이 가보도록 하죠.

 

 

 새단장을 막했나봅니다.

 

아 그리고 한옥마을에 판매되는 음료나 거리음식은 바가지는 없는듯합니다.

 

적정한 금액에 판매가 되고.   아마 한옥마을에서 바가지 당했다라고 글도 아직 못본듯하네요.

 

근데 예술품 가격은 너무 비샀습니다.

 

 

 문학관내에 전시관이 따로 있었습니다.

 

입구에 생전사진이 방문객을 반겨줍니다.

 

 

 1만 2천장으로 된 원고랍니다.

 

소설쓰는일은 정말 쉽지 않는듯합니다.

 

일전에 박경리 선생공원도 댕겨왔지만.  토지에는 등장인물 이름 외우기도 힘들듯합니다.

 

 

 여러 출판물들~

 

제일 위에 혼불이 있죠 .

 

 생전에 작성한 원고들도 쌓아 두었습니다.

 

 

 필기구랑 학용품이라고 해야맞을려나.

 

글쓰는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물품이죠.  생전에 사용하시던

 

유품을 모아두었네요.  

 

만년필은 소장하고 싶어지네요.

 

 

 집필실을 꾸며두었네요.  조그마한 한옥전시관이라서 전시물이 많지는 않지만

 

한사람에 대한 내용은 충분히 전달받을 수 있었답니다.

 

 

 

 소설보다 수필이 엄청많네요.

 

가을이오면 몇권은 읽어보도록해야겠습니다.

 

 

 영상홍보물이 있습니다. 직접 터치스크린으로 두드려서

 

보고 싶은 사진이랑 다른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데 달랑 한대뿐이라서

 

다른사람이 하고 있으면 옆에서 같이 감상~~ 

 

사진을 보는것으로 문학관 탐방은 끝으로~~  다시 한옥마을 거리로 나서봅니다.

 

 동학혁명기념관이라고 거창하게 되어있네요.

 

근데 여긴 기념관에 강당을 갖춰놓고 초청강연을 많이 하나봅니다.

 

2층에 전시물들이 있는데.   기존에 다녀왔던 전시관에비해서 전체적으로 부실합니다.

 

대충적으로 동학이 이랬나보구나 정도는 학습이 가능할듯합니다.

 

 

 따로 정읍에 동학기념관에 방문하지않고도 필요한 정보습득이 가능할듯합니다.

 

자녀들 손잡고 방문계획이시면 한번 들러주세요~ 

 

 

 

동학혁명기념관까지 마치고.  2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탄은 뭐가좀 부실한 느낌이 있네요.  2탄은 먹는거랑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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