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적성검사 해결하기

2010. 6. 8. 07:53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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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면허 적성검사가 도래해서 한참 고민을 합니다.

 

뭘 어디서 어떻게 받는지....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지정병원을 가서 뭘 어쩌고 경찰서 가야되고 그런데....   왜 이걸해야되는지부터가 의문이 생깁니다.

 

병원에가면 또 삽질하는 소리를 할꺼 같기도하고.  한참 고민하다가 운전면허시험장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냉큼 와서 받으면 된다길레.  1시간 거리떨어진  진동운면허시험으로 출발합니다.

 

 

 준비물은 신분증 또는 면허증,   면허증에 사진이 흐릿하거나 까진경우는 꼭 신분증이 필요하나봅니다.

 

참고하시구욤,  증명사진 2장이 필요합니다. 1장은 신청서 서류에 붙이고 한장은 면허증만들때 제출해야됩니다.

 

일단 안내를 받자니....면허시험장내  신체검사장내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서류를 접수해오라고 합니다.

 

 

 신체검사장내에 즉석증명사진 기계까지 있습니다.

 

사진을 준비할꺼라고 미리 사진간에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가격은 6천원이고 사진은 8장인가 준듯합니다.

 

아래의 서류를 이제 작성해서 사진을 붙이면 됩니다.

 

 

 작성해서 사진을 붙이고

 

수수료 5천원주고 접수를 하게 되면 

 

안으로 이동해서 주먹쥐고 펴보기랑 시력검사를 합니다.

 

그게 끝입니다.  -.-     이걸 왜해야하는건지.....

 

정부에서 국민들 삥뜯고 싶으면 그냥 운전면허세를 만들어서 받던지

 

하루시간을 뺴서 여기까지와서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습니다.

 

MB가 면허증 따는것만 간소화하지말고 요것도 좀 신경써 주시길.

 

7년에한번씩 삥을 뜯겨야하니...-.-

 

 

 매우 간략한 신체검사를 마치고 나면 참잘했어요 도장을 여러개찍어줍니다.

 

그걸 들고서 옆동에 민원안내실에  1-2 코너의 발급코너로 갑니다.

 

여기서 또 만원 삥 뜯습니다.  은행에서 IC 카드발급도  분실해야 1천원 받고하는데.

 

덴당...만원 달라고 합니다.   만원을 또줘야 일이 해결이 됩니다.

 

 

 

이모던것이 싫어서 뻐대면 적성검사 기간이 지나면 벌금이 나오고 

 

그리고 1년뒤에는 면허취소가 발생을 합니다.   

 

강도가 따로 없습니다.   이걸 왜 해야하는지.   과연 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이 1년에 몇명 나오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차라리 그냥 돈을 내라고하지.   시간까지 빼가면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욤.    컹컹.

 

 

접수료 : 5000원

사진값 : 6000원

면허증발급 : 10000원

 

기름값,도로비,시간비용 : ???????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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