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보급품 (산딸기)

 상반기 마무리 보급품을 받아왔습니다.

 

코효효.. 막내아들이라서 뭔가 더 있는듯~   뭐가 있는지 둘러봅니다.

 

일단 보급품 전체 샷~

 좋아라하는 총각김치~  

 

여름철 무우는 맛이없다고 초봄에 먹었던것과는 맛차이가 있을꺼라고 하시며

 

맛이 없을꺼라고 주시면서도 미안해 하십니다.

 

 

 스페셜 메뉴~   산딸기를 득템했습니다.

 

요즘 산딸기 싯가가 킬로그램당  2-3만원수준인듯합니다. 

 

얼추 2-3킬로 될듯한데   정말 맛이 있어 보입니다.  

 

다 정리하고 시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냉장고에 하루 숙성되어있었다고 했는데도 탱글 탱글 합니다.

 

 

 추가 득템 토마토~   대저짭짭이 토마토가 맛이 좋았는데 .

 

요넘들은 어떠할런지.   살은 탱탱하게 살아있습니다.

 

 

 이모님꼐서 협찬해주신 오디즙~

 

요즘 한참 오디과 생과로 시장에 출하되고 있습을껍니다.

 

신문광고 엄청 때리는 블루베리만큼이나 눈에 좋다고합니다.

 

블루베리보다 눈에 좋은게 있으면 100% 환불이라는  신문 광고가 생각이 나네요.

 

 

 아이스 박스에 들어있던 씨푸드~

 

장만하셔서 위생봉투에 넣어서 동결해 두신겁니다.

 

 

 데쳐먹으면 맛있는 오징어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냉동상태에서 해동후 바로 데치면 그래도 많이 싱싱한 맛이 납니다.

 

동결하기전에 생물상태에서 신선한넘을 골라서 먹을때마다 탱글 탱글 합니다.

 

 깐새우 얼려둔것입니다.

 

요모조모 사용도가 높은 깐새우~ 

 

지금이 제일 새우가격이 쌀때라고합니다.   설,추석때는 너무비싸고,

 

수입깐새우는 상태에따라서 국물이 잘 우러나지않는다고 하시네요.

 

구입하실 국물용새우는 상태를 한번 확인해야될껍니다.

 

 흠...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조개류들도 잔뜩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흠 윗 사진에 예쁜손~  간만에 등장했네요.

 

 

 마지막으로 갈치랑 참조기새끼 장만한넘들~

 

요걸로 하반기 씨푸는 섭취는 넉넉하겠네요.

 

 

 이제 초반에 맛보여드렸던 산딸기 시식 들어갑니다.

 

찐득한 떠먹는 요구르트가 있으면 좀더맛이 있었을껀데.

 

아쉬운따나 닥터캡슐을 투입합니다.

 

 

 상큼 상큼  산딸기 ~

 

정말 맛이 좋습니다.

 

한 몇일 요맛으로 즐겁게 지낼꺼 같습니다.

 

항상 자식생각을하시는 부모님의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감사히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