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씨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서...

 간혹 소식이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제 지상파에도 나오신다고 하니까

 

반가울 따름입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신것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그런데.....   

 

기사가 잘못된건지..  저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천만번을 ...그것도 더 라고 표현을 하셨던데.  10,000,000   <-------  이게 천만번입니다.

 

고민을 했다면 정말...최소로 시간을 잡아도  10초는 생각을 해야 고민일껀데.   천만번 곱하기 10초를 하게되면

 

100,000,000  초입니다.   1억초가 됩니다.   100,000,000  /  60   - >   1,666,666 분이 나옵니다.

 

여기서 다시 60을 나누면 27777  시간이 나옵니다.    이시간을 24시간으로 나눠주면  1157 일이 나옵니다.

 

이걸 다시 365일로 나누면  3.1년이 조금 넘게 나옵니다.  

 

 

 

자는 시간을 빼고나면.....    5~6년 전부터 방송에 나갈지 말지를 고민한게 됩니다.

 

 

제가 이렇게 말장난처럼 물고 늘어지는건  평소에 방송인들께서

과장이 심한부분이 있어서 한번 쓸떄없는 글을 남겨봅니다.

 

부군을 잃은 슬픔은 제가 짐작하기 힘들정도겠지만.

 

표현에대해서는 너무과장됨은 오히려 정선희씨를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는분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지상파 복귀하셨으니,  본업에 충실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겨보던 팬 1인....혹시 계산이 틀렸어도 악플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