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의령망개떡 - 오리지널.

 의령 망개떡 선물을 받았습니다. 

 

의령실정을 잘 아는 사람에게 받았습니다. ㅎㅎㅎ. 

 

3대를 이어온 전통~~   6.25 막 지나서 시작을 했네요.

 

 외부 포장은 이렇습니다.   밤에 술집에서 술마시다보면 찹쌀떡 망개떡 하면서

 

파는 망개떡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향이나 맛이나 다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곧 개봉 박두 들어갑니다.

 

 

 특허청에 상표도 등록했나보네요.   그럼 내용물은 뭔지  반대쪽 상자보여드립니다.

 

원래는 떡방앗간에서 시작했나봅니다.

 

유통기한 1일이 좀 특이하네요.

 

만들자 말자 바로 먹어야되는데.

 

혼자 사는 사람이 이걸 사게되면  삼시 새끼를 모두 망개떡을 먹어야

 

유통기한안에 다먹지 싶네요.    다른첨가물이 없어서 유통기한이 짧나봅니다.

 

탁구도 놀래겠네요.   이스트 역시 없습니다. ㅎㅎㅎ

 

 

 상자 개봉박두~ 

 

망개잎향이 그윽합니다.  망개나무는 여러가지로 유용하다고 합니다.

 

현재 망개잎이 모자랄정도이고,  뿌리도 약재로 쓰고 ,  

 

 

 오리지널 망개떡은 넓쩍한 잎 두개~  

 

한개가 아닙니다.  두개로 떡을 쌉니다.

 

 

 망개떡을 풀어 해쳐봅니다. 

 

좀 얇은 시루떡에 앙꼬를 넣고  접은 모양입니다.

 

뭐 특별히 들어간것도 없고 한데,   맛나게 손이 자꾸 갑니다.

 

 

 의령을 방문하시면 망개떡 하나씩 사서 가세요.  경주에 황남빵....^^ 

 

요기까지 원조 망개떡 해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