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 (진품명품 출품예정 ㅋㅋㅋ)
2010. 10. 13. 03:52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한국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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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그러니까 몇달전. 기억에도 가물 가물했던 강진청자박물관(클릭하시면 방문기보임)에
구경가서 만들었던 청자가 근 3달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4달만인가.
완성품 사진을 메인으로 먼저 올려다 줍니다. ㅎㅎㅎ.
혹시나 방문해서 만드실분들은 다른건 재껴두고 조각할때
아주 깊숙히 파두시면 모양이 잘나옵니다.
요렇게 배송이 되어 왔습니다.
아파트에서 택배왔다는데, 뭐가 올것도 없는데, 엄청난 궁금증을
유발했던 그청자~ ㅎㅎㅎ.
포장은 종이로 꽁꽁 되어 있습니다.
엄청 꽁꽁 싸 주셨습니다.
몇겹의 종이를 풀고 드디어 청자가 보입니다.
거창하게 청자라고 하니까. 좀 우끼죠.
용도에 따라서는 뭐 청자라고 해도 되고 개밥그릇이 될 수도 있지만.
직접만든 도자기를 가진다는건 또하나의 즐거움~
잘 구워졌는지 구석 구석 살펴봅니다.
아주 잘구워져서 왔네요. 파라스리무리한것이 한 50년 지나서
진품명품에 보내면 그래도 돈만원은 쳐줄듯합니다.
잘 간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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