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휴게소 [대전통영선]

2011. 1. 23. 15:22맛난음식 즐거운생활/고속도로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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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 제법되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야 글을 올리네욤.

 

 

금산인삼랜드휴게소 다음에 위치한 덕유산휴게소 입니다.

 

 

식사를 하실분들은 인삼랜드휴게소에서 인삼이 가미된 돈까스나

 

 

인삼향이 나는 음식을 권해드립니다. 그렇다고 몸에 크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요.

 

 

 

상행선은 육십령터널을 지나면 나옵니다. 

 

 

처음터널생겼을때 참 신기해 했엇는데.

 

 

 

휴게소 진입하면 커다란 상징물이 반겨줍니다.

 

 

가까이가서 뭘 의미하는지 봤어야했는데

 

 

사진만 떨렁올리니까.  쇠작떼기 쿡쿡 꼽아놓은꼴 밖에 안되네요.

 

 

 

장애우 주차장입니다.  천정도 있고 잘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예 눈에 띄게 만들어놓으니 얌채족들이 사용을 못하네요.

 

 

일반 주차공간에 어정쩡하게 휠체어모양만 그려놓으면

 

 

슬쩍 세워놓고 화장실 다니고 하던데 눈에 확 띄게~~ 

 

 

 

안내소에 가니까 줄넘기랑 배구공 베드민튼 라켓이 있더군요

 

 

졸음을 싹 가시게할 아주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줄넘기비치는 정말 잘한듯하네요.

 

 

비싸고 커다란 운동기구에 많은돈을 쏟아붓는거보다

 

 

얼마안하는 줄넘기 몇개가 더욱 빛이나 보입니다.

 

 

칭찬

 

 

인근지역 관광 안내도 입니다. 

 

 

여기에 컴퓨터도 비치가 되어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블로그 댓글도 확인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자판기코너도 잘운영이 되고 있었구욤.

 

 

저도 한잔~~  

 

 

농산물 판매장입니다. 

 

 

웃고있는 아가씨는 논개로 추측이 됩니다. 

 

 

진주시에도 논개씨가 마스코트로 여러곳에서 활동하던데

 

 

원래 논개의 생가인가?  무덤이 요동네 근처라서 여기서도

 

 

맹 활약을 하고 계시네욤. 

 

 

 

흠....추운데 안에 들러놓던지 하지 -.- 

 

 

원래 애들이 이렇게 낙엽을 달고 있는건지. 

 

 

왠지 추워서 얼은거 같은데. 

 

 

보기에 안스러운 분재몇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돈먹는 기계들 

 

 

젤 끝에 금색기계는 한 10년전에 반짝하다가 물건너간

 

 

손금봐주는 기계입니다.  열댓명이서 같이 손집어넣고 내용확인해보면

 

 

두세명은 토시하나 안틀린 점꽤 종이가 나오곤했죠.

 

 

돈먹는 기계도 복고바람을 타나봅니다. 

 

 

 

커피전문점들이 매장갯수늘리는데 혈안이라고 하더만 

 

 

가는 휴게소마다. 메이커 커피가게가 들어 앉았네요. 

 

 

저는 자판기로 만족~ 

 

 

아라비카니 아메리카노니  혀바닥이 된장에 쩔었는지.  아직 맛차이를 몰라욤.

 

 

 

안마기 홍보코너가 있네요.

 

 

청도휴게소에는 다른 모양이던데. 

 

 

이게좀더 싸보이네요.   살듯이 하면서 앉아서 조작하면

 

 

간만에 뵙는 장모님보다 더 친절하게 제품설명을 해줍니다. 

 

 

살듯한 표정연기가 중요합니다.

 

 

 

ㅎㅎㅎ.  메이커 바뀌고 커피값 껑충~ 

 

 

mb형님께서 기름값외에도 커피값도 한말씀 때려주셔야 할듯

 

 

합니다.  텔레비전보니까 최고급 원두로해도 890원인가에 팔고있던데. 

 

 

서민들 즐기는 커피가 이래 비싸서야~ 

 

 

 

덕유산휴게소에서 판매되는 메뉴들 입니다.

 

 

저같은 서민들을 위해서 할리스를 입점시킬게 아니라.

 

 

동네에 자주보이는 김밥지옥을 입점시켜서  김밥이랑 라면 먹고

 

 

5천원짜리 내면 잔돈냉겨주는 그런 휴게소가 되길 바랍니다. 

 

 

 

화장실쪽으로 향해봅니다. 

 

 

한때 정말 멋지게 봤던 난방기계~

 

 

화장실에 한대씩 비치되어 있었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데욤.

 

 

회수를 해간건지.   암튼 요넘은 좋은 제품같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수유실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커튼에 조금 신경쓴듯하네요.

 

 

 

화장실 도착~

 

 

내부갈끔하구욤. 창밖을 바라보면서 쉬 ~~ 할 수 있네요.

 

 

 

화장실 내부에 등은 모두 소등되어있습니다.

 

 

자연채광만으로도 어둡지않고 불편함없이 사용했습니다.

 

 

 

어린이용 세면대를 갖춰놓는 센스~ 

 

 

 

날로 번창하시는 포터백화점~  

 

 

 

충전소 뚜껑이 조금 특이합니다.

 

 

 

덕유산 휴게소는 sk 주유소와 충전소가 엉업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음식은 인삼랜드가 다양한듯합니다.

 

 

여기까지 대전통영선  덕유산휴게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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