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5. 18:43ㆍ내가좋아하는것/꽃사진
곧 여름이 오겠죵~ 라일락입니다.
담배이름이였던 라일락 향은 좋습니다. 여기 나비들이 몰려옵니다.
라일락과 작약 사진을 올립니다.
5월의 신부만큼 화려한 작약
뿌리는 약재로 사용되고 꽃은 눈을 정화시켜줍니다.
요넘도 작약입니다. 노란 꽃술이 인상적입니다.
끝발에 네일아트 한 꿀벌이 작약테이블로 날아듭니다.
호랑나비랑 부킹이 잘안되었나봅니다.
작약이 꽃색도 몇종류되네요.
3가지정도 꽃을 봤는데. 모두다 활하고 이쁘네요.
1단꽃잎 2단 작은꽃잎 3단 다시 봉우리처럼보이는 꽃잎
예쁜것만 모아보다보니 눈망이큰 소의 눈도 찍었습니다.
귀에는 주민등록증이 달려있네요.
드디어 호랑나비 등장
호랑나비는 라일락에만 붙네요. 작약은 입맛에 안 맞나봅니다.
옆으로 가도록 보내도 계속 라일락만 맴도네요.
봅의 전령사들이였습니다.
어제 다녀온 꽃새미 마을도 올려야되는데
일단 그전에 꽃사진부터 몇장더 올려봅니다.
돼지채송화. 채송화랑 비슷한데 잎사귀가 훨씬더 통통합니다.
정확한 꽃이름을 알려드려야 되는데....언제부터인가 그냥 돼지 채송화라고
제가 불러버립니다. ㅎㅎ
처가 마당의 터줏대감 돌이
삼겹살구워먹다 남은걸 주고 나서부터는
저만 보이면 신나게 뛰어옵니다.
등애도 작약을 향해 돌진하네요.
알륨은 이제막 꽃봉우리가 피어나기 시작하던데
만개하면 올려보겠습니다.
꽃사진으로 즐거운 주말 마무리하시기바랍니다. 코효효 .
자연에서 뛰어노는 어린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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