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작품전시회 (진주시)

2010. 10. 30. 23:53내가좋아하는것/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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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꽃 국화를 멋지게 전시를 합니다.  해마다 요때쯤 했는데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어서  또 소개를 해드립니다.  혹시나 가보실분은 보자..오늘이 31일 이니까.

 

다음주 주말에나 가시면 참좋을듯합니다.  꽃이다 보니 아직 덜핀게 많아서욤.

 

 

 진주시청 택시 승강장똑에도 전시물이있네요.  몸땡이가 국화로 가득하도록

 

제작된것 같은데.  아직 덜 피어서 군데 군데 붉은 기운이 있네요. 일주일 뒤엔 멋질듯합니다.

 

 

 요건 책 모양 국화인데.  예전에는 양쪽해서 한페이지 씩이였는데.

 

이제는 그 스킬이 날로 증가되에서 여러페이지의 국화책이 되었네요.

 

이넘역시나 한 일주일 뒤에 꽃이 가득할때 멋질껍니다.

 

 메타세콰이어에 대응할 국화세콰이어~  

 

길양쪽에 커다른 국화가 놓여져 있는데요.  아쉽지만 요넘도 꽃이 필려면 일주일 이상

 

있어야 될듯합니다.  계속 다음주에 보라고 하니까 좀 그렇네요.

 

야외 전시물은 만개하기 않았고, 실내 전시물은 야외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피었습니다.

 

 

 한 그루에 여러송이를 피우는게 요즘 작품의 대세인가봅니다.

 

기네스에는 약 1400송이가 피는게 기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니지로 따지면 최고급 다이야 몬드 모양을 하고 있는 국화입니다.

 

이런 휘장스타일의 국화가 전시장 주변을 화려하게 장식해줍니다.

 

 

 으메 사진이 겁나 뿌옇게 나왔네요.

 

특별한 작품마다 설명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진주시는 별도의 육묘장을 운영해서 해마다 이렇게 전시를 합니다.

 

한해살이인데. 멋지게 키울려면 오랜 정성이 많이 들어가봅니다. 

 

내년전시회용 국화가 이미 키워지고 있다고합니다.  <---"길가던 사람1" 로 부터 들은이야기

 

 

 초승달 모양 국화~ 

 

진주시청이 중소도시중에서 시청 규모나 로비크기가 큰편입니다.  1층 로비에 꽉 찼고

 

2층도 마구 마구 전시중입니다.

 

국화향이  그득합니다. 

 

 

 덜핀 백조 두마리~

 

 

 다른 전시물이 화려함이 눈길을 끈다면 요넘들은 그자태가 눈길을 끕니다.

 

베베 꼬여져서 끝에 한송이 피어 올린 국화분재?  흠.

 

분재 비슷한거예욤. 

 

이것도 손이 많이갈듯하네요.  방문하시면 하나 하나 눈여겨 보실만할껍니다.

 

 

 국화하면 국화주와  국화차가 먹을꺼리로 생각이 나죠.

 

마침 시음장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젤 좋아하는 캐릭터 전시물

 

뽀로로 친구인듯~~  근데 꽃이 펴봐야 알듯하네요.

 

여러마리가 있습니다. 

 

이건 정문쪽 야외전시장입니다.

 

 

 화룡~  

 

대형 국화전시물 입니다.   불화가 아니라. 꽃화입니다. 화룡~

 

두마리가 있던데.  쌍화룡이네요.

 

이넘들을 끓이면 쌍화차~   ㅋㅋㅋㅋ

 

 

 자전거 도시를 지향해서 그런지.  자전거 모양도 있네요.

 

중간부분 프레임을 국화로 표현을 못해서 좀 억지 스러운면도 있습니다.

 

 

 요넘이 제가 처음에 언급했던 한뿌리에 꽃 많은 애들입니다.

 

사람들이 보기는 좋지만.   식물에게는  전족이나.  아프리카 부족의 귀볼 구멍 늘리기

 

그런 느낌이 드네요.  자연스러운게 젤 좋은데.   눈요기 꺼리를 위해서 변신을 했네요. 좋게 생각해야죠.

 

 

 이렇게 수도 없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약 4만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의회동까지 작품이 있을껍니다.

 

마산에서도 국화축제를 하는것 같던데. 어느곳이 더 멋진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산은 무료인지 모르겠네요,   무료로 누구가 좋아하는 꽃을 맘껏 볼수있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요건 다른꽃보다 좀 많이 펴줬네요.   일찍온걸 후회하지 않게

 

몇몇 작품들이 화려하게 맞아 줍니다.

 

 

 행여나 진주를 처음 방문하시면 촉석루도 한번 가보세요.

 

지금 단풍이 들어서 울긋 불긋하니. 강에 비친 모습또한 아름답습니다.

 

 

 요넘들 공모양으로는 또 최대인가 봅니다.

 

공모양은 만들기 힘든가 보네요.

 

 

 누군 이꽃을 예쁘다고 바라볼때, 어느 누군 이 꽃들이 일터입니다.

 

한끼 해결하려고 필사적으로 날개짓을하는 곤충한마리~ 

 

여후~~ 요기까지 보셨으면 손모양 한번 쿡 눌러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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