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영아실업 타파

2011. 6. 5. 16:08내가좋아하는것/승만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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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실업 100만에  영아실업 300만~~ 

 

 

이렇게 술만 퍼다가 세월을 보낼순 없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할일을 찾아 보기로 햇습니다.

 

 

 세상돌아가는 것도 배우고 여러곳을 다녀보기 위해서 첫직장으로

 

 

택시운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일단 면허증이 필요합니다.

 

 

면허증 따러 고고씽~  

 

 

 평형주차가 조금 힘드네요.  6월 10일 부터는 면허증이 취득이 많이 간소화된다는데

 

 

급한마음에 지금 따버렸습니다. 코효효.  택시운전면허시험도 가볍게 합격을 하고~~

 

 

이제 곧 출근을 합니다. 코효효.

 

 

 첫 출근날~~  말끔시 몸단장을 하고서  운전대를 잡아봅니다.

 

 

기념 촬영 한샷~

 

 

 승강장에서 마냥 손님을 기다리고 있어봅니다.

 

 

이러다가 일보도 못 맞출듯 합니다.  경기가 안좋긴 진짜 안좋나 봅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손님을 찾아 나서기로 했습니다.

 

 

비싼 까스떼면서 다녀보지만 손님이 없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신호대기중에 옆차에서 "빵빵" 합니다. 

 

 

처음당한 일이라서 어리둥절 합니다. 

 

 

창문을  찡~~ 내리고 

 

 

 아이구~~ 아침에 커피 사주신 박기사 아저씨였습니다.  

 

 

신호대기중에 대화를 나눠봅니다. 

 

 

박기사님은 손님을 태웠네요....잠시 부럽 부럽

 

 

역시 집에서 술만 축내기보다 사람들과 부데끼는게 좋습니다.

 

 

 인물좋다면서 얼렁 장가가라는 이야기에 손사레를 치고 좌회전 받아서

 

 

출발을 합니다.  손님은 다들 어디에 있는건지~~ 

 

 

 

 

 오예~~~  오늘의 첫손님 토끼씨가 탔네요. 

 

 

운전면허와 택시면허딴 보람을 느끼면서~~ 고고씽 합니다.

 

 

 

 목적지인 "래빗안"으로 출발~~  

 

 

비싼아파트에 살아서 그런지 토끼가 귀티가 나네요.

 

 

 

 멋지게 운전해서 목적지 "래빗안"에 도착~~ 

 

 

에공 나도 돈벌어서 "래빗안"이나 "레빗지오"에 살아야 될껀데.~ 

 

 

초짜 기사라서 배정받은 차량에 기스도 많네요. 

 

 

 

 

 

아이쿠~~ 저런 첫 손님이라서  너무 기쁜 나머지~~

 

 

미터기를 안눌렀습니다.    --.    토끼씨랑 실랑이 벌어지네요.

 

좌충우돌 영아취업기~~ 2탄 준비해보것습니다.

 

원만히 해결이 되길 바라며~

 

 

손모양 콕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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