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 나들이 - 병아리탄생

2011. 6. 16. 12:48내가좋아하는것/승만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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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 삐약~~  태어난지 이틀된 병아리입니다.

 

 

삐약 삐약~   날개는 악세사리 수준으로 달고 있구요.  걷기도 힘들어하네요.

 

 

삐약 삐약~

 

 

잔챙이들끼리 모아서 사진한장~ 

 

 

병아리가 똥을 잘 싸네요.  조류라서.   자주 뽕뽕 싸버리네요.

 

 

닭장에서 알을 품을려는 녀석이 있어서

 

 

상자에 알을 모아서 품게했는데 병아리가 탄생했네요 .

 

 

스무하루를 지나야 병아리가 나오죠.

 

 

세상사는 대화나누기~

 

 

어제일이 전부일듯한데

 

 

기어오르기~

 

 

겁먹기 시작합니다.

 

 

 

 

병아리의 공격~

 

 

 

아들의 반격으로 전쟁은 마무리~ ㅎㅎ

 

 

 

저넘들이 낳은알을 다시 품어서 병아리로 탄생했어요

 

 

저 병아리가 낮밤없이 21일정도 사료만 먹으면  삼계탕으로 출동하고

 

 

28일정도 되면 x식이 두마리 치킨용으로 출동할껍니다.

 

 

처가집이나 장모님 또는 페리카나는 좀더 커야되겠죠.

 

 

이제 거의 끝물이네요. 산딸기~ 

 

 

산딸기 설탕에 버무려서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짱이예요~

 

 

수박에 버무려 먹어도 정말 맛이 좋아요~

 

 

병아리에서 급~  과일로 돌아섰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코효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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