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으로 빛나는 밀양의 밤

밀양의 밤이 아름다워졌네요.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좀 션찮긴 합니다.

 

운동하다가 보기 좋아서 찍은거라서 그렇네요.

 

영남루~  옆에 아랑각이라고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같은 시라서

 

낮에도 괜찮지만.  밤에는 더욱 좋네요.   실연당한지 한 20-30일정도 되시는 분들이

 

오셔서 보시면 아름다워보이고 마음에 위로가 될듯합니다.

 

반대쪽 삼문동쪽도 경관이 괜찮습니다.

 

물에 비친 영남루입니다. 

 

진주에는 야간에 에너지 절약에따라서 다 소등을하던데

 

밀양은 그냥 켜두네요.  운동하면서 한참 볼 꺼리가 있어서 좋긴 합니다.

 

LED 가로등을 길제 잡아서 한컷.~

 

가로등이 자연광 수준이라  초록색이 선명합니다.

 

다리와 한컷~  저 다리도 12시 이전에가면

 

여러가지 색상으로 변합니다. 

 

 

폰카로 확대해서 찍으니...뒤신이 나올듯하네요.

 

ㅎㅎㅎ.  밀양에 놀러오실분들 밤에도 이쁘니 야경구경도 한번 해보세요. 코효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