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꿀 - 사루비아
2011. 11. 4. 06:56ㆍ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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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겨울로 이제 넘어가나 싶었는데...날씨가 다시 여름으로 가고 있네욤.
늦여름부터 내내 피어있던 사루비아로 눈이 돌아 갑니다.
어린시절 당분을 공급해줬던 녀석인데.
자연산 꿀이 막 땡기네요. 한꿀 먹어봐야겠네욤 .
많이들 드셔보셨을껍니다. 요렇게 꽃을 쏙 빼어들면 먹을 준비 끝
가끔 꽃근처에 벌이 있으니 조심하시구욤.~
꿀이 얼마만큼 나오냐면... 살짝 한번 짜봤습니다.
에게게....정말 개미 눈물만큼 나오네요. 저정도로도 입안에서 단맛을
느낄수 있다니~
마당한켠에는 꽂감으로 맛있게 변해가는 녀석들이 있네욤.
단맛이 땡겨도 참았다가 저녀석들 모양 갖춰지면 먹어야겠습니다.
사루비아 꿀따먹기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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