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하이브리드 1년 운행소감기

2011. 12. 30. 04:01내가좋아하는것/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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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테 하이브리드 1년 운행기 입니다.

 

 

장거리 운행에따른 유류비 절감목적으로 작년 12월 28일 인도 받아서 1월4일 등록을 하고

 

 

부지런히 타고 다녀봤습니다.  첨에는 1년에 5만키로는 가볍게 넘기겠지 했는데

 

 

장거리 운전에대한 피로도와 위험요소로 인하여 운행을 조절을 했습니다.

 

 

그럼 1년 운행에 대한 소감및 세부내용 들어갑니다.~~

 

 

  <--------콕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

 

 

좌우측 전조등 나가서 교체했구욤. 큐서비스 가면 램프1개 교체하는데 7천원

 

 

스테빌라이저 고장나서 무상수리

 

 

문짝 떠는 소리로 센타방문, 엔진오일 1만키로정도마다 교환

 

 

 1년동안 4만3천킬로를 운행하였고, 고속도로 주행이 80% 이상을 차지합니다.

 

 

차량구입가격은 최고급형 2400만원에 290만원 할인을 받고 선포인트 30만원 출산장려 어쩌고해서

 

 

2100만원 조금 넘게 구입을 했습니다. 풀옵션에 네비빠진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이브리드라서 등록세 취득세 없습니다. 중고로 혹시 구입하실분들 참고하세요

 

이전등록시 거의 공짜입니다. 지역별로 주차장 할인등 조금더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차를 산다면 선포인트는 별루 안하고 싶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체크카드를

 

 

버리고 H카드를 열심히 긁어댓는데.  할인이 아니고 빚입니다.

 

 

요즘 H캐피탈 광고 보면 가관입니다.  국민 빚쟁이 프로젝트를 가동하는건지

 

 

전세금도 돌려쓰라....  차도 담보잡아준다.... 쓸때없는 이야기로 흘러가네욤

 

 

정말 아닌듯...-.-   

 

 

1년만에 포인트 상환하고 1만 포인트 쌓였던데.  곧 해지하지 싶네요.

 

 

 꽃다발~~    첨에는 한두개 받을때는 뭔가 큰일을 하고서 누군가에게 꽃다발 받는

 

 

그런 느낌이였는데. 300개 넘어가고 나서부터는 거의 안보게 되더군요.

 

 

초반에 운전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어렵지 않다면 좀더 진화된 영상을 제공해주면 좋겠습니다.

 

 

꽃다발 100개를 모으면 노점꽃집을....1000개를 모으면 꽃집이 생긴다던지 그래픽으로. ㅎㅎㅎ

 

 

 연료절약시간은 중간에 한번 리셋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산하건데...약 90리터의 연료를 신호대기중에 브레이크 밝으면서

 

 

엔진정지를 통해서 절약한 연료입니다.  정차할때 시동 꺼지고 브레이크 떼면 다시

 

 

시동 걸리고하는데.  왠지 부품이 잘 버텨내줄까하는 불안감이 더 커집니다.

 

 

스타트모터라고 하죠...세루모타.  이게 빨리 망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하이브리드 배터리 충전을 후까시라고 공회전을 시키면 채울수도 있습니다.

 

 

P에서는 RPM이 마구 올라가나 N에 놓고 악셀을 깊게 밟아도 2000알피엠 이상 안넘어 가더군요.

 

 

 

 1년동안 운행하면서 욕먹을 이야기인데욤....내부세차를 한번도 하지를 않아서

 

 

보호비닐이 그대로입니다. 외부세차는 세차기계에 자주 들어갔는데. 

 

 

앞으로 운행하면서 개선해야될 개인적인 문제인듯 합니다.

 

 

 요건 큰 불편함은 없는데.  차만드는곳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더욱 좋을듯 해서 올려봅니다.

 

 

바닥 매트가 오른쪽으로 쏠리는데요.  밑에 구멍내서 고정하듯이

 

 

왼쪽에도 구멍하나 내어서 고정해주시면 좋겠네요.

 

 

 

 6개월 정도 운행하면 웅 웅 웅 하는 소리로 인해서 앞뒤 타어이를 교체하였습니다.

 

 

2년정도 그러니까 약 10만키로 못되게 운행을 하고 교체를 하여도 될듯합니다.

 

 

감속시 블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먼거리에서 미리 악셀에 발을 떼면

 

 

회생제동장치인가 그게 가동되면서 배터리 충전을 하면서 약하게 브레이크 밟은듯한 느낌으로

 

 

감속이 됩니다. 이건 다른자동차 운전할때랑 많은 차이가 납니다.

 

 

 1년 운행동안 상처난곳입니다.  주차장에 세워놨는데. 저렇게 만들고 가셨네요 .

 

 

수리비가 30만원이라고합니다. 자차를 넣어놨는데. 5만원은 본인 부담이라고 하네요. 

 

 

보험을 갱신했는데. 사고접수를 해놔서 수리는 가능하다고 하는데 수리하면 3년간

 

 

보험할인이 안된다고하고...자차를 넣어도 찝찝하니 그렇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자차를 뺏습니다. 24만원이 자차보험료이던데.  자차를 빼니 1년 종합보험이

 

 

36만원으로 해결이 되네요. 자차....아깝지만 넣어야될듯하기도 하고...딜레마입니다.

 

 

 요건 저의 쓰레기통입니다.

 

 

차에 큰 쓰레기통을 싣고 다녀도 봤는데. 앞좌석에 탑승하면 불편하고해서

 

 

헝겊쓰레기통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면세양주먹고나서 나온 보자기인데

 

 

나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엔진오일 갈러가서 받은 1년기념품입니다.

 

 

컴파운드랑 세정제를 주더군요.  이건 뭐랄까.....비싸게 일단팔고 천천히 자질구레한거 챙겨주면서

 

 

생색내는 그런느낌....저거값을 제가 1년전에 지불한거 아니겠습니까... -.-

 

 

여기까지 쓰면서...젤 중요한 연비 언급을 안했네요.

 

 

저의 다른게시물을 보시면 3만 키로때까지는 차계부 비슷하게 작성을 해서

 

 

리터에 12-3킬로 정도 가는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LPG가 천원이니 천원에 13킬로 가는겁니다.  130-140정도로 운전을 하시면 10키로 수준으로 떨어지구욤.

 

 

고유가에 연료비 절감으로는 최고입니다. 다만 5년된 LPG 차량의 일반인 구매이후 약간 인기가 시들

 

 

하는거 같구욤. 이차의 최고 장점은  LPG 입니다.  1년뒤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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