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받은 빵 경주 황남빵 시식기

2012. 1. 18. 02:14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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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러......파리....   절대부럽지 않는 막강한 빵집~   경주 황남빵집

 

 

인근에 유사한 빵집과 보리빵까지 등달아 잘 됩니다.

 

 

황남빵에서 빵을 살려면 1시간 기다려야됩니다.

 

 

대기번호 받고 장장 1시간~~  헐헐.

 

 

 안먹고 말지나.....다른집에꺼 먹지라는 마음도 들법한데

 

 

맛이 궁금하고 오기가 생겨서 기다리게 되죠.

 

 

주차장도 지난번에 왔을때 보다 10여대 공간이 더 생겻습니다.

 

 

빵집밑으로 좀더 내러오면 주차장이 또 있습니다.

 

 

빵을 얼마나 팔았길레....일개 빵집이 산업훈장까지...

 

 

 

 

한시간의 기다림끝에 손에 들려진 빵가방

 

 

국산팥을 사용합니다.

 

 

밀가루는 국산이 아닌듯....  국산이라는 말은 안보이더라구욤.

 

 

밀도 국산으로 만들어주시면 대단히 감사~

 

 

포장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개봉박두~

 

 

모양이 조금씩은 다릅니다. 손으로 만들어 놔서

 

 

매장안은 사진촬영 금지라서 보여드리지 못해요.

 

 

의령에 망개떡보다 규모가 엄청 큽니다. 암튼.

 

 

팥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다린다고 해야되나.  단맛에 질리는거   그런게 없어요

 

 

어른들이 좋아하실맛이죠.   경주 방문하시면 두세통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서 얼려서 생각날때마다 렌지 돌려드세용.~

 

 

여기까지.   훈장받은 빵이~ 황남빵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보리빵을 먹어볼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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