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 방문기 (세부식당)

2012. 9. 24. 02:57세부이야기/놀기좋은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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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얄라몰에 위치한 라구나를 방문합니다.

 

세부에서 이름있는 집입니다. 외관도 깔끔하고 가보고 싶은 마음이

 

저절도 생깁니다.  출동~

 

식당내부가 아주 깔끔합니다. 최상급입니다.

 

카레카레라는 음식은 몇종류가 있나봅니다.

 

해물이 들어있는것도 있는데, 육고기가 땡겨서 고기가 든것으로

 

주문을 햇습니다.

그림이 없는 메뉴를 한참보면서 고민을 하니까. 그림책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을 봐도 쉽사리 선택이 안되었습니다.

 

실내 전등이 심플하면서도 이뻐서 한컷 남깁니다.

 

삼베같은걸로 만든느낌이 납니다.

 

평소 망고쉐이크를 즐겼는데, 오늘은 파인애플 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실패인듯 합니다. 파인애플은 조금넣고 얼음을 너무 많이 넣어서

 

싱거운맛이 납니다.

 

망고샐러드를 시켰는데 놀랍게도 망고위에 올려진것은

 

새우젓갈같은거였습니다.  발효시키진않고 새우랑 소금이랑

 

버무려놓은거라는데 난감하네요.

 

제일 성공한 메뉴는 코코넛쥬스입니다.

 

예쁘가 잘 깍아줬네요. 부코라고 하던데 닝닝한 포카리스웨트 맛이고

 

내부에 하얀부분은 숫가락으로 긁어서 먹으면 됩니다.

 

주문한 카레카레가 나왔습니다.  뭘 먹어야되는지 휘휘 저어봤는데

 

-.- 쉽지않네요.  여기 전통음식인가본데.  너무 힘든 매뉴를 골랐습니다.

 

돼지고기가 있었는데. 건져내보니 껍데기가 엄청 큽니다.

 

색종이만한 돼지껍데기가 나옵니다.

 

정말 먹기 힘든음식이였습니다. 난중에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즐기지 않는사람이 많다네요.  해물카레카레는 다들 좋아한답니다.

 

국물맛은 율무차맛도 나고 그래요. 땅콩소스가 들어서 그런거 같네요.

 

그남아 젤 마지막으로 나온 돼지바베큐는 맛이 좋아았습니다.

 

다른요리에 너무 놀래서 한동안 현지 음식에 도전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여기까지 아얄라에 위치한 라구나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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