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공항 면세점 방문기

공항에 면세점이 이민국통과해서 있고 밖에도 있더군요.

특이할만한 점은 면세점 물품구입에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출발항공권과 여권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괜찮다고 하더군요.

언제부터 면세지역으로 세부가 변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확인하기 귀찮아서 그런거 같구요. 그다지 사고싶은 물건은 없습니다.

공항에 있을때 아시아나 안내방송을 들었는데 

입국하는 사람들의 구입면세품 모두에 관세를 부과한다는데

외국에서 사오는거에 대해서는 허용이 0원인지 아무튼 알수가 없습니다.

세부로 여행하는분들 공항에서부터 열받지 않으시게 면세품 미리상자까고 

대비를 하셔야지 삥뜯기는일이 없을 껍니다.

한국비행기 들어올때마다 설대목 만난냥 직원들이 신이나서 

움직입니다.  아예 비행기에서 귀국편에 구입하도록 미리 주문해두고

편히 세관을 통과하시는게 어떠할런지 싶네요. 그리고 가방에 

뭐가 들었냐고 물어보면 "김치" 들었다니까 잘 안열어 보긴하더군요. 

여기 면세점에서 담배랑 술은 싸게 구입할 수 있는데. 

면세점 구입 물품이 진품인지 고민해봐야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ㅎㅎㅎ 

^^세부에 대한 정보가 점점 알차지는 www.cebuda.co.kr <<<<  ---  제꺼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