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트병으로 만든 공예품

2013. 6. 30. 16:10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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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큰 물품을 옮길일이 잇어서 지프니를 빌려봤습니다. 


우리나라 다마스나 라보사이즈의 경차를 개조해서 십여명이 탑승하는 미니버스로 바꿔놓은 겁니다.


정말 불편합니다. 앞자리에 앉았지만 불편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앞좌석에 먼지가득 쌓인 뭔가가 있어서 자세히 보니 펫트병으로 만든 조화입니다. 


손재주가 대단합니다.  한국에도 한때 있었던거 같습니다. 


펫트병 하나로 끊어지지 않게 이어가는것이 기술이 아닐까 싶네요.


먼지가 가득 쌓인건. ㅎㅎㅎ.  차라리 없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지프니의 행선지를 푯말로 붙여 놓습니다. 


지프니도 버스번호처럼 고유번호가 있고 필리핀오면 노선도 있습니다. 


세부에서 가끔 13C를 이용합니다. 


이번처럼 정규노선을 운행하지 않을때는 가족이 쓴다는 푯말로 대체를 하나봅니다. 


여기까지 오래전에 올려둔 사진에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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