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이 다 다른 중국집

먹다가 찍은 사진이라서 좀 지저분해 보이는거 

이해하시고 보세요.  간간히 다른집 그릇이 보이긴 했는데 

오늘은 전부다 다른집이네요.  나쁜쪽으로 훔쳤다는 생각보다는 

아마 폐업한곳에 그릇을 매입해서 활용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집은 한번도 시켜먹어본적 없는 차이니~ 

근데 이름은 다른데 그릇 모양은 똑 같네요.

이집은 가본적 있네요. 참고로 주문한 집은 *아반점 이였습니다. 

그리고 간짜장 그릇은 아예 다른동네그릇인데 

여기까지 굴러들어왔네요.  저집은 아직 장사하는거 같기도한데 

요상하게 그릇들이 섞여 있네요. 

우리동네 말고 다른동네도 뭐 비슷하지 싶네요.  경기가 좋아져서 자기그릇에 자기 이름 박아서 

배달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