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 4770 과 SSD

신품을 하나 구입해 봅니다. 

서버용 몇몇 시피유를 제외하곤 제일 빠른녀석이죠 

4코어 8쓰레드로 요즘 유행하는 가상화에 적합니다. 

다만 비트코인을 캐는 용도로 안맞습니다.  

비트코인은 ATI 그래픽카드로 GPU를 활용하시는게 효율이 높다고 합니다.

랜카드가 보드에 내장될때도 세상이 많이 좋아 졌구나 했는데

이제는 그래픽코어도 시피유에 달려있고 보드에서 

출력포트를 제공해서 예전에 비하면 뭔 깡통 같은 느낌입니다.

일반적인 서핑이나 간단한 게임용으로는 HD4000 내장 그래픽으로도 충분합니다.

파워도 많이 중요하죠.  이제 법이 바뀌어서 뻥파워들도 출력 표기를 해야된다고하니 

다행입니다. 뭔 수치만 높고 들어보면 너무 가볍들 뻥파워들. 

파워는 무거운녀석이 좋은거 같습니다.

케이스도 진화를 했네요. HDD의 진동을 흡수하도록 제작이 되어있네요.

잘만들어진 케이스입니다.

금형상태 안좋던 시절은 손도 잘 베이고 했는데

마감도 깔끔하고 좋네요.

하드디스크를 잡아주는 플라스틱입니다.

나사사용이 획기적으로 줄었습니다.

상단에 팬속도조절하는 용도의 스위치입니다.

케이스가 좀 크긴한데 깔끔해서 좋네요.

성능향상에 1등 공신이도. SSD  삼성이 하드회사 팔아먹고 

주력으로 SSD로 가고 있네요.  잘한 선택인듯합니다.

가격도 급락을 해서 서민인 저도 128기가를 사용해봅니다. ㅎㅎㅎ 

저사양 노트북에는 SSD 교체만으로도 체감속도가 많이 개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