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여행

2014. 3. 21. 16:07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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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집이 생겼다고해서 방문했습니다. 

등갈비는 밀양에 왕초가 생각납니다.


아쉽게도 고기가 수입산이였습니다.  매운맛등갈비를 3인분 주문하고 

냄비우동이랑 누룽지를 주문했습니다. 


깔끔하네 기본찬이 등장합니다. 

서빙하시는분이 목장갑을 끼고 하시던데 조금 불편해 보였습니다.


등갈비 등장합니다. 

등갈비는 뜯는 재미가 훌륭하죠. 

수입이서 그런지 요리방법의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식감은 삶은고기를 

다시 구워먹는듯함이 있었고 양념맛에는 익숙한 스프맛이 났네요.



우동은 아쉽게 당일 쑥갓이 떨여저서 모양은 좀 딸립니다. 


예전에 한참 등갈비니 쪽갈비니 붐을 일다가 일순간 싹 사라졌는데

다시 보게되서 반갑네요. 


국산고기에 숯불에 살랑살랑 구워먹는 등갈비집도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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