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맛집 - 대패삼겹살로 유명한 광주식당

2014. 9. 29. 23:31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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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분들이 간간히 굴다리밑에 대패 먹으로 간다길레 어딘가 궁금했는데


방문할 기회가 오네요.  이름은 광주식당입니다. 


진주cc에서 공놀이하고 드시는분들이 좀 많은듯하네요. 


대패삼겹살에 밥이랑 국이랑 포함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걍 7천원에 고기반찬으로 밥먹는 시스템을 적용하신거 같네요. 


추가로 주문하면 고기양은 50% 증가되네요. 


밥은 포함시킨 4인분입니다.  아...이집의 별미는 파무침입니다.


밀양에 홍릉이라고 동일한 시스템으로  생생정보통에서 년말에도 


우수한성적을 거두는 바람에 멀리서 엄청 드시러 오시더군요.  


대패먹으로 장거리 오시는건 대단하신겁니다. ㅎㅎ 


요거이 인기만점 파무침입니다. 


이거랑 고기랑 같이 드시면 됩니다. 아주 끝내줍니다. 


밥반찬으로 오징어도 나왔네요.


기본찬도 소흘하진 않습니다. 


직접 구운건 오래 익혀서 과자로 변해버리기도 하네요. 


추가로 시킨건 구워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파랑 고기랑 냠냠 


수년안에 파를 주문하면 고기를 조금 주는 현상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돼지고기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은 간만입니다.


밥 고기 파  3단 공격도 시도해봤습니다. 


한끼로는 넉넉하니 좋습니다.  



구워달라고 주문해서 받은 대패삽겹살입니다. 


처음부터이렇게 파랑 어우러지면 고기가 타지않고 좋습니다. 


밀양에 홍릉가면 나오는거랑 좀 비스무리한듯하네요.  


암튼 고기에 밥이 끼우주는 인간적인 구성이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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