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생고기 [경남 진주 평거동] 하치일의 맛있는 대한민국

평거동 들말흥한인가  암튼 이동네는 들말씨리즈 아파트가 좀 있어서 그동네 안사니 

헷갈리네요.  쉽게 만리장성에서 조금 내려오면 됩니다.  

회사에서 회식하는데 가봤습니다.  

일단 정상적인 가격입니다.  150 그람에 7천원 요즘 좀 귀해진듯.  

고기상태도 생고기 맞네요. 

폰카로 찍찍 찍어대니까  퀄리티가 좀 낮네요. 

콩누물 제공되고  파절임주고 야채랑 계란탕 나옵니다. 

배추속으로 한쌈먹어봅니다. 

구워진 상태 고기도 먹을만 합니다. 

주인장이 여기 목에 힘을주던데  맛기름이 아니고 참기름이라고..  

맛보고 향보고 흘러보기도했는데  수입일런지는 모르겠지만  참기름 맞네요. 

이런상태로 장사한다면 망경동에 껌정꿀꿀이 수준으로 손님 많을꺼라 예상되네요.

고기 먹고 3인된장입니다. 간만에 쏙을 보네요. 

밥이랑 비벼먹으면 괜찮습니다.    여기까지 합천생고기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