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카페 예그린.

2017. 4. 18. 13:30맛난음식 즐거운생활/경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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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이 가기 어려운 곳.

경상대 뒷길에 위치한 예그린에 원두 구입하러 갔다.

소개를 받아서 미리 연락하고 찾아간 곳. 


와우...전자동 머신이 줄을 서 있다.

머신 대여와 원두 납품을 하면서 

손님들이 와서 직접 커피를 짜먹을 수 있는데 체험형 카페.


다양한 전자동 머신 외에 반자동도 있다. 

그리고 모든 카페 용품들이 준비되어있다. 

카페 오픈을 준비한다면 들러서 미리 체험해보자.



가격표. 

예비창업자가 간다면 사장과 면담도 해보고 

트렌드도 살짝 읽어보자. 


회의공간도 제공이 된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건 아쉽지만 

주차장이 넉넉하게 있으니 카오너들에겐 무리가 없다.


스무디를 만들어서 먹어보았다. 

어렵지 않은 제작방법.

더블유랩 경상대점에도 곧 서비스 예정. 


직접 만들어 먹어보도록. 얼음 우유 등등 다 있다. 


완성된 스무디. 파는 거랑 맛이 같다. 

재료가 같으니. 


여기는 6인 회의실.

큰 회의실은 옆에 있다. 


자잘한 소품들. 

둘러보는 재미가 소소하다. 


핸드 드립용 커피들도 준비되어있다.


카페 창업을 위한 1부터 끝까지 모든 게 다 있다.

몇 번은 더 놀러갈 것 같다. 


다양한 원두들. 


오잉.  

음악도 연주해 주나보다. 


예그린의 로고. 

여기까지 셀프로 커피 짜먹을 수 있는 예그린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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