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카나 9900원 후라이드 괜찮음.

2017. 7. 16. 23:57내가좋아하는것/이것저것

반응형


2만원을 넘어섰다가 양계협회에까지 욕먹는 치킨업계. 

동네에 원래 다른 치킨 이름이었는데 

최근에 맥시카나로 이름바뀌고 9900원 치킨 등장. 


원래는 안심인가 그랬다 .

테이크아웃만 9900원 

먹어보니 괜찮아서 다시 주문.  

1시간 30분 걸린다고 함.. 

근데 30분 걸리고는 다 됐다고 연락옴. 


이 정도 가격이면 참 부담 없이 냠냠. 

요즘 밀양에서는 주위 지인들에게 치킨 한 마리씩 선물하는 

새로운 문화도 생김. 


요렇게 포장되어서 줌. 

맥시칸? 맥시카나 처갓집 등등 오래된 메이커. 

2만원 닭 팔아서 가맹점 3천원 남는다고 하던데 

사실을 알 수가 . 


콜라나 사이다는 따라 안 옴. 

소금/소스/무 요렇게 .


9900원에 맛도 만족스러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