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 살아보기 33일차 (해비치 모루, 국제관악제 )
2017. 9. 28. 21:52ㆍ맛난음식 즐거운생활/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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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사진을 올려두고서 1년 만에 글을 적네요.
작년 여름 제주살이 33일 차 글을 이제 마무리를 하네요.
즐거웠던 시간을 다시 생각할 수 있어 좋네요.
해비치에 모루. 지금은 바뀌었으려나.
아이들이 한참 책 보고 놀았던 모루.
헤어스타일 촌빨 끝장. 이 아이가 훌쩍 자라서 어린이집 대장 노릇을 하고 ...
이용객이 적어서 조용하게 놀 수 있었던 곳.
표선에서 올라서 제주에서 마지막 밤을 장식~
마침 국제관악제를 하고 있어서 좋음 음악도 듣고.
제주를 대표하는 고등어회와 한치.
갈치가 빠지긴 했네. ㅎㅎ.
고등어엔 간장 쏘스~
1호기의 제주 추억.
나랑 한라산에 오르게 제일 기억에 남았을 듯.
그림도 한라산 올라간 걸로. 지리산도 빨리 같이 한번 가야 되는데.
제주에서 마지막 밤 장난감 정리하는 1호기.
열심히 후다닥 해서 다시 멋진 곳에서 한 달을 살아봐야지~
화이팅 하면서 블로그질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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